에듀컴퍼니는 신규사업 진출과 핵심사업 변경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영화제작회사인 판타지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존속회사인 에듀컴퍼니 대 소멸회사인 판타지오간 1대 9.138647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10일이다.

거래소는 이 회사의 합병결정에 따라 우회상장여부와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이날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