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코리아는 부동산 임의경매에 따라 경기도 성남 인근에 있는 15억 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자산총액의 10.1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처분 이유에 대해 "퇴직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으로 인한 부동산 강제경매 사유"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