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9일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장에서 전국 17개 사회복지단체에 휠체어 리프트 차량 등 총 17대의 맞춤형 특수제작 차량을 전달했다. 또 각 단체에 240만원의 운영 경비를 별도로 지급해 차량 운행 초기에 필요한 경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00년부터 총 113대의 맞춤형 특수제작 차량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