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는 화재로 중단됐던 안성공장 생산라인을 신축 공장으로 이동 및 복구했다고 9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1703억 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55% 수준이다.

회사 측은 "안성공장 생산라인이 정상화됐다"며 "공장신축과 신규라인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