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베트남 교량건설 등에 1600억원 차관 제공 입력2014.07.09 17:02 수정2014.07.09 1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은 베트남 흥하교량 건설사업과 하노이 약학대학 건립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 총 1억6200만달러(약 1640억원)를 차관 형식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총 1억1700만달러(1180억원)이 투입되는 흥하교량 건설사업은 남부 흥옌성과 하남성을 가로지르는 홍강(紅江)의 횡단 교량(연장 2.1㎞)과 그 접속도로(4.6㎞)를 만드는 사업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