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29세 연구원 말레이시아 교수 임용 입력2014.07.09 20:36 수정2014.07.10 04:17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도균 포스텍 엔지니어링대학원 책임연구원(29·사진)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나스가 운영하는 페트로나스공대 토목공학과 교수로 9일 임용됐다. 김 연구원은 심해저 구조물 관련 연구를 통해 학계 명성을 쌓아왔으며 부산대에서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토종 학자’다. 지난해에는 영국왕립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 미국기계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페 탈의실에 '수상한 상자'…알바생 몰래 촬영한 40대 사장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알바생을 불법 촬영한 40대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 檢 특수본,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비상계엄 '체포조 의혹' 수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경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에 나섰다. 계엄 당시 '주요 인사 체포조 의혹'을 받는 경찰을 수사하기 위해서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3 성균관대도 등록금 인상 국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31일 대학가에 따르면 성균관대는 지난 2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부 등록금을 4.9%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성균관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린 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