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입원, 윤계상과 같은 뇌수막염…고열-두통으로 퉁퉁 부은 얼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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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인스타그램(좌) / 한경DB (우)](https://img.hankyung.com/photo/201407/01.8872453.1.jpg)
그룹 god 멤버 윤계상에 이어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윤계상이 7일 오전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며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며칠 더 입원하며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9일 새벽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쇼파 위에 누워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고경표는 뇌수막염으로 벌겋게 퉁퉁 부은 모습을 공개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고경표의 소속사 필름있수다 측은 "고경표가 8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윤계상에 이은 고경표의 뇌수막염 입원에 누리꾼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고경표도 입원했다니", "윤계상 뇌수막염, 고경표 입원 둘 다 빨리 낫길", "고경표 입원, 윤계상 뇌수막염 열 정말 심한다던데", "고경표 입원, 윤계상 뇌수막염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