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폐지설 / KBS 제공
'사랑과 전쟁' 폐지설 / KBS 제공
'사랑과 전쟁' 폐지설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 폐지설에 대해 KBS 측이 이를 부인했다.

9일 한 매체는 "'사랑과 전쟁'이 폐지되고 유재석이 새롭게 MC로 나서는 '나는 남자다' 편성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사랑과 전쟁' 측 예능국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아무 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오는 8월 8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편성을 확정했다.

'사랑과 전쟁' 폐지설에 누리꾼들은 "'사랑과 전쟁' 폐지설, 아니었구나", "'사랑과 전쟁' 폐지설, 편성 시간대 옮기는 건가", "'사랑과 전쟁' 폐지설, 장수 프로그램인데", "'사랑과 전쟁' 폐지설, 계속 방송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