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사장 최두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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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는 10일 최두환 전 KT 종합기술원장(60·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사장은 KT 신사업부문장과 종합기술원장을 지낸 정통 엔지니어 출신이다. 지난해부터는 정부가 벤처 투자 확대를 위해 출범시킨 ‘성장사다리펀드’의 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최 사장은 “포스코ICT는 IT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사업을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최 사장은 KT 신사업부문장과 종합기술원장을 지낸 정통 엔지니어 출신이다. 지난해부터는 정부가 벤처 투자 확대를 위해 출범시킨 ‘성장사다리펀드’의 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최 사장은 “포스코ICT는 IT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사업을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