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정신 배우자" 아산장학생 울산 방문 입력2014.07.10 20:43 수정2014.07.11 01:4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장학생 150명이 도전과 개척으로 상징되는 정주영 재단 설립자의 ‘아산정신’을 배우기 위해 울산을 찾았다.아산사회복지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10일부터 1박2일간 울산으로 아산장학생을 초청했다. 행사 첫날 학생들은 울산대에서 재단소개, 아산정신, 봉사정신에 대한 특강을 듣고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암각화박물관을 둘러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아연 경영진 檢 수사 받는다 고려아연 경영진 등이 불공정 거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고려아연 경영진·이사회가 향후 진행될 유상증자 가능성을 인지한 상황에서도 공개매수 신고서에 이 같은 내용을 담지 않은 혐... 2 美증시 상승 출발에서 국채금리 급등으로 하락 전환 12월 미국 서비스 활동이 2년만에 최고치로 나타나 인플레 우려가 다시 살아나고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7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한 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10분에 S&P... 3 美,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쇼핑 1년새 9%↑…소비 견고 미국의 작년말 온라인 쇼핑이 전년동기보다 9%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견고한 소비를 보여줬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온라인 지출 데이터를 분석하는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작년 연말에 미국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