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장우혁 열애설에 데이트 목격 사진도 '줄줄이'…소속사 입장은?
장우혁-유민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우혁과 유민이 현재 수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최근 해외 여행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고 한국에서도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 9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해 5월 장우혁과 유민이 충무로 가구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지난 5월 일본 하라주쿠 데이트 사진 등이 다른 매체를 통해 속속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 기사는 봤지만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본인의 사생활 문제인데 왜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에 묻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장우혁-유민 열애설, 이렇게 증거가 많을 줄이야", "장우혁-유민 열애설, 장수커플이었다니", "장우혁-유민 열애설, 인정은 안하려나", "장우혁-유민 열애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