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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하나더 가사

걸그룹 피에스타 신곡 '하나 더' 가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피에스타의 신곡 '하나 더'의 가사가 MBC로부터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유는 '쓰리썸'(threesome)을 연상시킨다는 것.

'하나더' 가사에는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초대해줘. 우리의 방 안에. 우리보다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 인데 하나 둘 셋'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피에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커플이 함께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상황을 그린 곡"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에스타 하나더 가사, 나만 음란한가" "피에스타 하나더 가사, 게임이라는 건 말도 안돼" "피에스타 하나더 가사, 논란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에스타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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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