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가 대규모 신규 계약 체결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원(3.43%) 오른 2550원을 나타냈다.

전날 르네코는 대명수안과 울산 신정동 대명루첸아파트 신축공사 중 전기·정보통신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47억6364만원으로 작년 르네코 매출액의 28.54%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