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조충현 다이어트, 비만 男에서 근육 男으로 '파격 변신'
숀리-조충현

트레이너 숀리가 조충현 아나운서를 몸짱으로 변신시켰다.

10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에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직접 복근을 선보였다.

하얗고 통통했던 그가 여성이 선호하는 근육남으로 변신한 비결은 뭐였을까?

조충현 아나운서는 첫 건강검진에서 180cm에 88.4kg으로 비만 판정을 받았고 다이어트 10주 만에 19kg 감량과 동시에 근육질 몸매로 탈바꿈했다.

트레이너 숀리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힘들어하지 않고 항상 웃으며 운동을 했던 덕분에 목표에 맞는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요요 현상은 절대 있으면 안된다"며 앞으로의 유지 관리도 당부했다.

조충현 다이어트 과정을 본 누리꾼들은 "숀리 조충현, 정말 열심히 했나보다" "숀리 조충현, 역시 관리를 받아야해" "숀리 조충현, 완전 변신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