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시장 개방,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쌀 관세화(시장 개방) 유예 종료’ 공청회를 열었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공청회에서 “2015년부터 쌀 관세화를 이행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고, 사실상 다른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미뤘던 쌀 관세화 이행 발표를 내주 중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