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황보라 열애 소식에…과거 김용건의 아들 결혼 언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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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황보라 열애
배우 차현우(34)와 황보라(30)의 열애 인정이 화제다.
11일 차현우와 황보라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오전 보도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연인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교회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같은 기도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혼기가 찬 나이지만 결혼에 대해서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두 사람의 열애 인정에 차현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건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를 언급하며 "빨리 며느리를 보고 싶다. 동료들의 자녀가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서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또한 "때가 됐으니 결혼을 해야 되는데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애들한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겠거니 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하겠지"라고 말했다.
차현우와 황보라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현우-황보라 열애, 만난 지 1년 됐구나", "차현우-황보라 열애, 교회에서 만났네", "차현우-황보라 열애, 결혼 때가 되면 하겠지", "차현우-황보라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차현우(34)와 황보라(30)의 열애 인정이 화제다.
11일 차현우와 황보라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오전 보도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연인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교회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같은 기도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혼기가 찬 나이지만 결혼에 대해서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두 사람의 열애 인정에 차현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건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를 언급하며 "빨리 며느리를 보고 싶다. 동료들의 자녀가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서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또한 "때가 됐으니 결혼을 해야 되는데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애들한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겠거니 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하겠지"라고 말했다.
차현우와 황보라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현우-황보라 열애, 만난 지 1년 됐구나", "차현우-황보라 열애, 교회에서 만났네", "차현우-황보라 열애, 결혼 때가 되면 하겠지", "차현우-황보라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