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전 KDB운용 대표 사의 입력2014.07.11 21:40 수정2014.07.11 21:4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데이비드 전 KDB자산운용 공동대표(사진)가 사의를 밝힌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전 대표는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이다. 2012년 7월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요청으로 중국계 투자은행의 이직 제안을 뿌리치고 KDB자산운용에 입사해 화제가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조8000억 '대어' 기대감 폭발하더니…'반전 결과'에 발칵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시가총액 1000억원 안팎의 중·소형주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조 단위 대형주에는 찬바람이 거세다. 투자자 관심이 ‘초단기 시세차익&r... 2 삼성·하이닉스 팔아치우더니…'이 종목' 쓸어 담았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도 방산, 철강, 소프트웨어 종목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를 비롯한 각종 불확실성 속에 미국 정책 수혜주 위주로 선별 매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 3 홀로 나는 '게임 대장주' 크래프톤 크래프톤 목표주가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게임 효과로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이 기대돼서다.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0.29% 상승한 3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실적 개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