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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부인

축구선수 이청용의 품절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청용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6년간 교제한 중학교 동창과 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시간에도 서로를 생각하며 힘이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청용이 부상을 당했을 때는 곁에서 용기를 붇돋아 주었다.

이청용은 과거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나의 원동력이다. 덕분에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 축구에 전념할 수 있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