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 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 3라운드 경기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진행 중이다. 문경준(32. 휴셈)(맨 왼쪽부터)이 3라운드 중반까지 3타를 줄여 13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매튜그리핀(31), 박일환(22)이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 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 3라운드 경기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진행 중이다. 문경준(32. 휴셈)(맨 왼쪽부터)이 3라운드 중반까지 3타를 줄여 13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매튜그리핀(31), 박일환(22)이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이선우 기자] 문경준(32·휴셈)이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3번(파5), 6번(파5), 7번(파4)홀에서 각각 버디를 낚으며 13언더파를 기록, 2위와 격차를 2타차로 벌렸다. (오후 2시50분 현재)

한편, 3라운드를 공동 4위로 시작한 박일환(22)과 매튜그리핀(31.호주)는 8번홀까지 3타를 줄여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3일차를 맞은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 3라운드 경기는 현재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진행 중이다.

영종=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