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야마하 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호주 출신 매튜 그리핀(31.타이틀리스트)이 경기초반 2개의 연속버디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오후 1시 현재) / 영종=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야마하 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호주 출신 매튜 그리핀(31.타이틀리스트)이 경기초반 2개의 연속버디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오후 1시 현재) / 영종=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이선우 기자]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 우승을 향한 매튜 그리핀의 초반 기세가 매섭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진행 중인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호주 출신 매튜 그리핀(31.타이틀리스트)이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오후 1시 현재)

문경준(32.휴셈)과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 매튜 그리핀은 2, 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묶어 1,2번홀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문경준과의 격차를 2타차까지 벌리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어제 2타를 줄여 11언더파 공동 4위였던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은 1, 3번홀에서 각각 1타를 줄이며 13언더파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영종=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