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자회사인 플랜트 기자재 회사 디케이티(DKT)는 GS엔텍으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고 13일 발표했다.

GS엔텍은 ‘엔지니어링’과 ‘테크놀로지’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으로 글로벌 중공업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1988년 설립된 이 회사는 발전 설비와 석유화학 공장의 생산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업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