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은 지난 11~12일 대전·충청지역 초·중학생 100여명과 함께 경기 평택의 2함대 사령부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나라사랑 겨레사랑 캠프’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2010년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을 살펴보고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한 독립투사의 활약상 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