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한경 KPGA 선수권대회]갤러리 볼꺼리 풍성… "괴물 엔진 소개합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정우 기자]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가 3천여명의 갤러리가 운집한 가운데 13일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 7,123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장 입구에 마련된 갤러리 프라자에서는 야마하 오토바이와 미모의 레이싱걸이 등장해 신선한 볼꺼리를 더했다.
야마하 오토바이는 포장, 비포장 가리지 않는 융합 주행 기술로 '세계 일주용 오토바이'로 알려진 '슈퍼테네레(XT1200Z)'와 레이싱 절대 강자 '브이멕스(VMAX)' 등을 선보였다.
대회 우승자 에스코트용으로 쓰일 '슈퍼테네레(XT1200Z)'는 어떤 충격에도 잘 파손되지 않는 내구성과 전천후 주행이 특징이다.
1985년 탄생한 이후 전설로 남아있던 '브이멕스(VMAX)'는 과거 80년대를 주름잡았던 V4엔진은 그대로 유지한채1,679cc의 거대한 배기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무려 200마력의 괴력을 뿜어내는 탁에 '괴물'로 통하는 모델이다.
한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는 호주의 매슈 그리핀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문경준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역전 우승과 함께 코리안투어 통산 3승 달성에 성공했다.
영종도=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대회장 입구에 마련된 갤러리 프라자에서는 야마하 오토바이와 미모의 레이싱걸이 등장해 신선한 볼꺼리를 더했다.
야마하 오토바이는 포장, 비포장 가리지 않는 융합 주행 기술로 '세계 일주용 오토바이'로 알려진 '슈퍼테네레(XT1200Z)'와 레이싱 절대 강자 '브이멕스(VMAX)' 등을 선보였다.
대회 우승자 에스코트용으로 쓰일 '슈퍼테네레(XT1200Z)'는 어떤 충격에도 잘 파손되지 않는 내구성과 전천후 주행이 특징이다.
1985년 탄생한 이후 전설로 남아있던 '브이멕스(VMAX)'는 과거 80년대를 주름잡았던 V4엔진은 그대로 유지한채1,679cc의 거대한 배기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무려 200마력의 괴력을 뿜어내는 탁에 '괴물'로 통하는 모델이다.
한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는 호주의 매슈 그리핀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문경준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역전 우승과 함께 코리안투어 통산 3승 달성에 성공했다.
영종도=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