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판타스틱
헨리 판타스틱
헨리 판타스틱

슈퍼주니어의 은혁(28)이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 중인 헨리(25)의 신곡을 홍보했다.

은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해라 인마. 다음 피쳐링엔 형을 쓰도록 해. 헨리 ‘판타스틱’(Fantastic) 들어봐요 (Listen U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은혁은 입을 내민 채 바이올린을 들고 연주에 몰입한 듯한 연기를 하고 있다. 그 옆에 헨리는 파란색 무대 의상을 입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헨리는 11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새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 ‘판타스틱’(Fantastic)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헨리의 새 음반은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으며 14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헨리 판타스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판타스틱, 헨리는 뮤지션이였어 역시" "헨리 판타스틱, 이런 상업적인 노래를 한다는 게 아깝긴 하지만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헨리 판타스틱,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