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걸스데이 '달링'보다 야해? '19禁'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걸스데이 '달링'

8월 컴백 예정인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14일 오후 형돈이와 대준이의 멤버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라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예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뮤직비디오 소식을 알렸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직비디오는 15일 공개된다.

한편 걸그룹 걸스데이는 14일 자정 새 미니앨범 '썸머 파티' 음원과 타이틀곡 '달링'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8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그렇게 심한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걸스데이 '달링' 다 기대되는 신곡이다" "걸스데이 '달링' 이번에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