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희 유엔 특별보고관, 미얀마 방문
이양희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성균관대 교수·사진)이 인권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한다. 이 교수는 “미얀마에서 인권 침해가 가장 심각한 서부 라카인 주, 북부 카친 주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