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작년 자동차생산 증가율 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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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현지언론들은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년 자동차 생산은 2007년보다 51% 증가해 세계 4위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간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 증가율은 중국 203.9%, 태 국 96.7%, 인도 92.5%의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중국, 인도 등 신흥경제국의 자동차 생산 증가율은 평균 109.1% 를 기록한 데 비해 선진국은 12.6% 감소했다고 OICA는 집계했다.
멕시코 바노르테은행의 미겔 칼보 연구원은 "멕시코의 지리적인 위치와 자유무역협정, 풍부한 노동력 등이 향후 생산 능력을 더욱 증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통해 인구 수요가 있는 신흥경제국으로 생산 거점을 옮기고 있는 추세라고 멕시코 최대 은행인 방코메르의 연구원 알마 마르티네스는 설명했다.
이 기간 인도, 중국, 브라질 등의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증가한 이유는 중산층이 확산한 데 따른 것이라고 에코노미스타는 분석했다.
이 기간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 증가율은 중국 203.9%, 태 국 96.7%, 인도 92.5%의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중국, 인도 등 신흥경제국의 자동차 생산 증가율은 평균 109.1% 를 기록한 데 비해 선진국은 12.6% 감소했다고 OICA는 집계했다.
멕시코 바노르테은행의 미겔 칼보 연구원은 "멕시코의 지리적인 위치와 자유무역협정, 풍부한 노동력 등이 향후 생산 능력을 더욱 증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통해 인구 수요가 있는 신흥경제국으로 생산 거점을 옮기고 있는 추세라고 멕시코 최대 은행인 방코메르의 연구원 알마 마르티네스는 설명했다.
이 기간 인도, 중국, 브라질 등의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증가한 이유는 중산층이 확산한 데 따른 것이라고 에코노미스타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