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원무역,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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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이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1200원(2.51%) 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영원무역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와 22%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58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약 9% 웃돌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호실적은 미주 주요 고객의 주문 증가와 신규 고객의 주문 확대, 지난해 증설 및 인력 충원 효과 덕"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1200원(2.51%) 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영원무역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와 22%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58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약 9% 웃돌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호실적은 미주 주요 고객의 주문 증가와 신규 고객의 주문 확대, 지난해 증설 및 인력 충원 효과 덕"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