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한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김 대표와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등 전날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지도부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전당대회 전까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온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윤상현 사무총장도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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