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글로벌 고객만족도] 삼성 스마트에어컨, 제트엔진기류 방식 적용 회오리팬 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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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고객만족도 10년
가정용에어컨 부문 5년 연속 1위
가정용에어컨 부문 5년 연속 1위
삼성전자는 냉방, 절전, 청정, 디자인 등의 부문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한 2014년형 프리미엄 에어컨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과 김연아 선수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김연아 스페셜’을 출시했다.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바람이 나오는 부분에 골프공 표면처럼 오목하게 파인 홈을 새겼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원리를 응용한 ‘아이스 딤플’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더 멀리까지 보낼 수 있다. 흡입한 공기를 찬 공기로 즉시 바꾸는 하이패스 냉방과 항공기 제트엔진의 기류 제어 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팬 기술까지 더해져 냉방 효과가 더 커졌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3개의 바람문 개폐 조절을 통해 기호에 따라 8가지 바람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보다 150% 더 효율이 좋은 에너지 프런티어를 달성했다. 한계령에서 바람이 흐르는 기류 패턴을 측정해 자연 풍량을 구현했다. 새·파도 등의 자연 음향을 들려주는 ‘휴(休) 바람’ 기능과 미세먼지 필터, 숯 탈취 필터,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다이렉트 제습 기능 등을 적용했다. 3개의 바람문에 바람을 형상화한 멜로디 웨이브 패턴을 새기고 푸른 빛을 가미해 장식 효과도 높였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를 모티브로 한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 2종도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트라이앵글 디자인을 채용한 벽걸이형 에어컨 ‘트라이앵글’도 출시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바람이 나오는 부분에 골프공 표면처럼 오목하게 파인 홈을 새겼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원리를 응용한 ‘아이스 딤플’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더 멀리까지 보낼 수 있다. 흡입한 공기를 찬 공기로 즉시 바꾸는 하이패스 냉방과 항공기 제트엔진의 기류 제어 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팬 기술까지 더해져 냉방 효과가 더 커졌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3개의 바람문 개폐 조절을 통해 기호에 따라 8가지 바람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보다 150% 더 효율이 좋은 에너지 프런티어를 달성했다. 한계령에서 바람이 흐르는 기류 패턴을 측정해 자연 풍량을 구현했다. 새·파도 등의 자연 음향을 들려주는 ‘휴(休) 바람’ 기능과 미세먼지 필터, 숯 탈취 필터,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다이렉트 제습 기능 등을 적용했다. 3개의 바람문에 바람을 형상화한 멜로디 웨이브 패턴을 새기고 푸른 빛을 가미해 장식 효과도 높였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를 모티브로 한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 2종도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트라이앵글 디자인을 채용한 벽걸이형 에어컨 ‘트라이앵글’도 출시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