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15일 메이크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멘토링을 진행하는 재능나눔 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문화고등학교, 글로벌통상고등학교 등 수도권 3개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학교 등을 방문해 메이크업 시연 및 멘토링을 진행하는 임직원 재능나눔 활동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꾸준히 실시돼 이번에 3회차를 맞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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