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 미국 의류브랜드 '프라나'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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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민 기자 ] 미국 아웃도어 기업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미국 생활 의류 브랜드 '프라나(prAna)'를 인수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15일 생활 의류 영역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프라나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몬트레일', '소렐'에 이어 프라나까지 총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프라나는 락 클라이밍, 피트니스 웨어를 중심으로 한 생활 의류 브랜드다. 1992년 시작해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다.
팀 보일 글로벌 컬럼비아 최고경영자(CEO)는 "프라나가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사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며 "프라나 인수가 아웃도어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웨어 영역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 및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15일 생활 의류 영역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프라나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몬트레일', '소렐'에 이어 프라나까지 총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프라나는 락 클라이밍, 피트니스 웨어를 중심으로 한 생활 의류 브랜드다. 1992년 시작해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다.
팀 보일 글로벌 컬럼비아 최고경영자(CEO)는 "프라나가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사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며 "프라나 인수가 아웃도어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웨어 영역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 및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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