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이동통신 3사의 '스마트인증' 출시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28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날보다 155원(9.90%) 오른 1720원을 기록 중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이날 가입자인증모듈(USIM) 기반의 공인인증서 서비스인 '스마트인증'을 공동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USIM을 기반으로 한 공인인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