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 매수에 전차주 '진격'…삼성전자·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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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사자'를 외치면서 코스피시장에서 전차(전기전자·자동차)주들이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15일 오후 2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6000원(2.80%) 오른 132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는 1.22%, LG전자는 1.11%, 삼성SDI는 1.45% 상승하는 등 전기전자 종목들이 오름세다.
자동차 대형주들도 강세다. 현대차가 2.69%, 현대모비스가 4.20%, 기아차가 2.99% 오르고 있다.
외국인이 전차주에 대해 매수세를 집중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차,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LG전자가 모두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수 상위 7위 안에 올라와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1463억원, 자동차를 포함한 운수장비 업종에서는 394억원 매수우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5일 오후 2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6000원(2.80%) 오른 132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는 1.22%, LG전자는 1.11%, 삼성SDI는 1.45% 상승하는 등 전기전자 종목들이 오름세다.
자동차 대형주들도 강세다. 현대차가 2.69%, 현대모비스가 4.20%, 기아차가 2.99% 오르고 있다.
외국인이 전차주에 대해 매수세를 집중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차,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LG전자가 모두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수 상위 7위 안에 올라와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1463억원, 자동차를 포함한 운수장비 업종에서는 394억원 매수우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