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앙골라·코트디부아르에 건설 수주지원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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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앙골라와 코트디부아르 등 서아프리카 두 나라에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송석준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이달 15~24일 두 나라에 머물며 우리 건설업체들의 수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앙골라에서는 교통부, 건설부 등 고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코트디부아르에서는 경제인프라부와 인프라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