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정준하 트위터, 웹툰 마음의 소리 캡처 / 애봉이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정준하 트위터, 웹툰 마음의 소리 캡처 / 애봉이
마음의소리 애봉이

조석의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 '애봉이'가 화제다.

15일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851회에는 애봉이가 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에 화제가 된건 '애봉이' 캐릭터가 실제 여자친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널리 퍼지면서 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캐릭터와 실제인물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와 관심이 뜨겁다.

작가 자신을 비롯해, 형 조준과 여자친구의 실물이 등장해 놀라움을 주는 한편, 너무나도 닮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웃을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지난 2012년 정준하가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하하와 스컬을 위해 깜짝 등장한 모습이 애봉이와 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봉이, 진정한 승자를 가리자", "애봉이, 싱크로율 높을수록 그닥 좋은건 아닌 듯", "애봉이 캐릭터 볼매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