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바캉스 용품 2000여가지 총정리 행사…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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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이달 17일부터 한달 간 바캉스 기간에 맞춰 초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지점에서 캠핑용 먹거리 및 용품, 물놀이 용품, 바캉스 인기 의류, 여름 가전 등 바캉스 관련 상품 2000여가지를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냉동 LA식 갈비(100g, 미국산)과 본갈비살(100g, 미국산)을 이마트 포인트카드 결제시 30% 할인한 2100원과 1960원에 각각 판매한다. 흰다리 새우(30미, 인도산)는 9000원, 국산 관자살(5미, 팩)은 9900원이다.
또 캠핑용품 10만원 이상 구매자 중 추첨해 2박3일 동안 캠핑장 이용권을 100여 가족들에게 제공한다.미즈노나 스피도 수영복은 전품목 50% 할인 판매한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바캉스 기간 매출은 다른 달보다 18%, 2012년에는 16%가량 많았다.
이와 더불어 바캉스 의류 및 최신 여름가전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데이즈 여름 상품 의류 전품목 2만원 이상 구매시 30% 깎아준다. 최신 여름가전 에어컨 및 제습기 등을 6개월 무이자, 최대 30만원 상품권 증정 및 브랜드별 단독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이날부터 22일까지 초복 및 바캉스 먹거리 대전을 열고 사용 카드나 포인트에 따라 최대 20~30%가량 할인해준다. 품목은 수박, 삼계탕용 생닭, 활전복 등이다.
장중호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바캉스 기간은 대형마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대목"이라며 "연중 매출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지난 상반기의 부진을 만회, 추석대목으로 소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지점에서 캠핑용 먹거리 및 용품, 물놀이 용품, 바캉스 인기 의류, 여름 가전 등 바캉스 관련 상품 2000여가지를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냉동 LA식 갈비(100g, 미국산)과 본갈비살(100g, 미국산)을 이마트 포인트카드 결제시 30% 할인한 2100원과 1960원에 각각 판매한다. 흰다리 새우(30미, 인도산)는 9000원, 국산 관자살(5미, 팩)은 9900원이다.
또 캠핑용품 10만원 이상 구매자 중 추첨해 2박3일 동안 캠핑장 이용권을 100여 가족들에게 제공한다.미즈노나 스피도 수영복은 전품목 50% 할인 판매한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바캉스 기간 매출은 다른 달보다 18%, 2012년에는 16%가량 많았다.
이와 더불어 바캉스 의류 및 최신 여름가전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데이즈 여름 상품 의류 전품목 2만원 이상 구매시 30% 깎아준다. 최신 여름가전 에어컨 및 제습기 등을 6개월 무이자, 최대 30만원 상품권 증정 및 브랜드별 단독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이날부터 22일까지 초복 및 바캉스 먹거리 대전을 열고 사용 카드나 포인트에 따라 최대 20~30%가량 할인해준다. 품목은 수박, 삼계탕용 생닭, 활전복 등이다.
장중호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바캉스 기간은 대형마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대목"이라며 "연중 매출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지난 상반기의 부진을 만회, 추석대목으로 소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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