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진 김서연과는 다른 매력…'과감한 비키니'
2014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신수민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경북 진 신수민이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했다. 이날 신수민은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과감한 비키니 의상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93년생의 신수민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연과는 또다른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眞(진)'은 참가번호 13번 미스서울 진 김서연에게 돌아갔으며, 참가번호 4번 미스경북 진 신수민, 50번 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善(선)으로 선발됐다.
2014미스코리아 美(미)는 참가번호 16번 미스경남 선 류소라, 28번 미스대구 미 백지현, 1번 미스USA 미 이사라, 38번 미스전북 미 김명선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