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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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파멜라 앤더슨이 4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한 연예사이트는 최근 파멜라 앤더슨이 남편 인 영화제작자 릭 살로먼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파멜라는 지난 2007년 두 살 연하의 살로먼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2달 후 이를 취소했다. 이후 지난 해 10월 살로먼을 다시 만나 올해 1월에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이번에는 반년 만에 파경을 맞게된 것.

한편 파멜라는 지난 5월 200여 명의 팬 앞에서 자신의 과거 성폭행 피해 경험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12살 당시 아는 사람으로부터 첫 성폭행을 당했다"며 "당시 남자는 25세였다. 이후 그 남자는 '6명이랑 하면 더 재밌을거야'라고 말하며 집단 윤간까지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년 시절인 6살 때는 유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이야기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