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리테일·BGF리테일, 약세…경쟁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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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BGF리테일 등 편의점 관련주가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경쟁 심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후 2시10분 현재 GS리테일은 전나로다 1000원(3.97%)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도 3.26%의 내림세다.
류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내일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기존 편의점 사업자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후 2시10분 현재 GS리테일은 전나로다 1000원(3.97%)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도 3.26%의 내림세다.
류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내일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기존 편의점 사업자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