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와인이 만나 건강 '두 배'…양파와인 전용 '폴마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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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양파와인 전용 와인이 출시됐다.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는 양파와인 전용 ‘폴마쏭(Paul Masson)’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폴마쏭은 항산화 성분 케르세틴(Quercetin)이 있는 대표 건강 식재료 양파를 와인에 담가 이틀간 숙성시켜 마시는 ‘양파와인’의 대표적인 전용 와인이다. 병입구가 넓은 카라페 스타일의 형태로 양파를 담그기 편하며, 1L의 실용적인 사이즈로 한번 제조한 후에 냉장 보관하면서 쉽게 마실 수 있어 데일리(Daily) 와인으로 좋다.
양파와인은 폴마쏭 한 병(1L)에 양파 한 개를 잘라 넣어 이틀 정도 숙성시킨 후 1일 기준 소주 컵 분량으로 2~3컵 정도 마시면 된다. 숙성 후 6일부터는 양파를 건져내어 보관하면 더욱 좋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조법으로 최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폴마쏭은 롯데마트(수도권 주요지역)과 와인나라 직영점(강남 삼성타운점,양평점, 광화문 파이낸스점, 코엑스점, 서래점)에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영FBC 담당자는 "최근 보도기사를 통해 국내 양파 작황의 호조와 소비둔화에 따른 양파 값의 폭락으로 많은 양파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접하고 침체된 국내 양파시장이 조금이나마 호전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폴마쏭을 양파와인 콘셉트로 출시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은 물론 양파 농가도 도울 수 있는 폴마쏭을 자신 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는 양파와인 전용 ‘폴마쏭(Paul Masson)’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폴마쏭은 항산화 성분 케르세틴(Quercetin)이 있는 대표 건강 식재료 양파를 와인에 담가 이틀간 숙성시켜 마시는 ‘양파와인’의 대표적인 전용 와인이다. 병입구가 넓은 카라페 스타일의 형태로 양파를 담그기 편하며, 1L의 실용적인 사이즈로 한번 제조한 후에 냉장 보관하면서 쉽게 마실 수 있어 데일리(Daily) 와인으로 좋다.
양파와인은 폴마쏭 한 병(1L)에 양파 한 개를 잘라 넣어 이틀 정도 숙성시킨 후 1일 기준 소주 컵 분량으로 2~3컵 정도 마시면 된다. 숙성 후 6일부터는 양파를 건져내어 보관하면 더욱 좋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조법으로 최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폴마쏭은 롯데마트(수도권 주요지역)과 와인나라 직영점(강남 삼성타운점,양평점, 광화문 파이낸스점, 코엑스점, 서래점)에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영FBC 담당자는 "최근 보도기사를 통해 국내 양파 작황의 호조와 소비둔화에 따른 양파 값의 폭락으로 많은 양파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접하고 침체된 국내 양파시장이 조금이나마 호전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폴마쏭을 양파와인 콘셉트로 출시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은 물론 양파 농가도 도울 수 있는 폴마쏭을 자신 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