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김민지-윤후 가족의 패밀리룩 보니…'센스 만점'
윤민수-김민지-윤후 가족

윤민수의 가족 여행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윤민수 가족이 미국 메이저리그 측의 초청으로 방문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및 유명 야구인사들의 사인회 및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이벤트가 진행되는 '팬 페스트' 행사장에서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 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스포티브한 감성이 살아 있는 편안하고 엣지 있는 패밀리 룩으로 가족애를 과시했다. 윤민수 김민지 가족은 스타디움 재킷, 그래픽 티셔츠 등으로 유쾌하고 활동적인 패밀리 룩을 연출하였는데 특히 윤후는 스냅백을 아빠, 엄마와 세트로 맞추어 썼으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행복해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냅백을 옆으로 비딱하게 쓰기도 하고 아빠 옆에 앉아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사진 속 새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윤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은 미국 미네소타 현지에 머물며 미국 여행을 통해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어린 윤후에게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별들의 잔치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 더욱 뜻 깊은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