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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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어로 6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에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 됐다.

명의 마블 코믹스 원작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작품으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제작진의 신작이다.

'빅히어로 6' 연출을 맡은 돈 홀 감독은 "작품의 각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다. 영화에서 연기자들에게 여러 감정을 넘나드는 연기가 요구되는데, 이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주었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베이맥스를 개발한 형제 중 천재공학도 형 역을 맡는다. 또한,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을 비롯, 마야 루돌프, 제임스 크롬웰, T.J. 밀러, 알란 터딕 등의 배우들이 함께 목소리 더빙으로 참여한다.

한편, 지난 5월 다니엘헤니는 3년만의 국내 방송 복귀를 앞두고 마카오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빅 히어로 6'는 내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