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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3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과 비교해보니 '더 예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얼굴의 윤곽을 살린 진한 화장으로 세련미를 선보였다면 '다큐3일'에서는 청초한 민낯으로 한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수수한 모습을 보니 청순미와 단아함이 더욱 잘 느껴졌다.

김서연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뭘 해도 예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이 더 예쁜 듯"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진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