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 화재, 승객들 몸에 불 붙은 채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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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스 화재
여러 나라에서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버스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버스 화재 사고는 15일(현지 시간) 오후 7시 46분 광저우시의 한 시내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붙으며 발생했다.
버스 안에는 40여 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 중 임산부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에 의하면 승객 3~4명이 몸에 불이 붙은 채로 뛰어 내리기도 했으며 밖에 있던 사람들이 소화기로 불을 껐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여러 나라에서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버스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버스 화재 사고는 15일(현지 시간) 오후 7시 46분 광저우시의 한 시내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붙으며 발생했다.
버스 안에는 40여 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 중 임산부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에 의하면 승객 3~4명이 몸에 불이 붙은 채로 뛰어 내리기도 했으며 밖에 있던 사람들이 소화기로 불을 껐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