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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CEO 선임 재개…민간인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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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 출범과 함께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으로 중단됐던 공기업 사장과 각종 협회장 선임 작업이 재개됐다. 정부는 될 수 있는 대로 관료 출신을 배제하고 민간 전문가를 중용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자회사인 IBK투자증권 사장에 신성호 전 우리선물 대표를 내정한 데 이어 손해보험협회도 1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석인 회장을 선출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손보협회장은 작년 8월부터 1년가까이 공석이다.

    정부는 지난 1월부터 공석인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지난달 임기가 만료된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의 후임을 찾기 위한 작업에도 들어갔다. 금융위는 이미 사장 후보군을 추려 청와대 인사위원회에 검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공기업 사장의 인선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랫동안 공석인 공기업 사장과 유관단체장 인선을 서둘러 시작하라는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관할 304개 공공기관 중 기관장이 공석인 곳은 29곳으로 10%에 달한다.

    백광엽/장창민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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