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녕 회장, 문화재단에 60억 증여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69·사진)이 국내외 문화 교류를 위해 주식 20만주를 증여해 문화재단을 설립했다. 한세실업은 최대주주인 김 회장이 한세예스24문화재단을 설립하려고 60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 20만주를 증여했다고 16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