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창기업지주, 상승…다대포 부지 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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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기업지주가 부산 다대포 부지 가치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중이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성창기업지주는 전날보다 500원(1.98%) 오른 2만5750원을 기록중이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성창기업지주의 부산 다대포 본사 부지는 15만1634㎡(4만5869평) 규모로 부산시와 사하구청에서 추진 중인 해양특구 개발 사업 영역내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대포는 부산시 해양관광특구 개발 관련 핵심 구역 중 하나이며, 약 300억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해수욕장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16년 부산지하철 1호선이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연장될 예정이어서 성창기업지주의 본사 부지 가치는 더욱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성창기업지주는 전날보다 500원(1.98%) 오른 2만5750원을 기록중이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성창기업지주의 부산 다대포 본사 부지는 15만1634㎡(4만5869평) 규모로 부산시와 사하구청에서 추진 중인 해양특구 개발 사업 영역내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대포는 부산시 해양관광특구 개발 관련 핵심 구역 중 하나이며, 약 300억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해수욕장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16년 부산지하철 1호선이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연장될 예정이어서 성창기업지주의 본사 부지 가치는 더욱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