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증권, 하루 만에 반등…'우려 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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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하루 만에 반등했다.
17일 오전 9시22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1300원(3.09%)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3200억 원 규모의 미래에셋생명보험 지분을 매입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한 미래에셋생명 지분 59.67% 중에서 27.42%를 3202억1998만 원에 매입키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마무리되면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생명의 최대주주가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7일 오전 9시22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1300원(3.09%)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3200억 원 규모의 미래에셋생명보험 지분을 매입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한 미래에셋생명 지분 59.67% 중에서 27.42%를 3202억1998만 원에 매입키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마무리되면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생명의 최대주주가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