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경영 위기 불구 제품 사후서비스 '차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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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경영위기를 겪는 가운데에서도 제품의 사후서비스(A/S)를 차질없이 제공하고 있는 모양새다.
팬택은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킷캣'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베가 아이언 사용자들은 더 빠른 스마트폰 구동 속도와 애플리케이션(앱) 절전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팬택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OS 업그레이드와 최근 사후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와 제휴해 서비스센터도 지난해부터 확충하고 있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팬택에 기회를 달라는 호소를 하면서도 소비자에게는 "설령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사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팬택은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킷캣'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베가 아이언 사용자들은 더 빠른 스마트폰 구동 속도와 애플리케이션(앱) 절전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팬택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OS 업그레이드와 최근 사후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와 제휴해 서비스센터도 지난해부터 확충하고 있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팬택에 기회를 달라는 호소를 하면서도 소비자에게는 "설령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사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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